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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두 번째 투수 심수창은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요리하고 구원승을 따냈고, 위기상황에서 등판한 송창식과 권 혁은 각각 ⅔이닝과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홀드와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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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근우가 홍성민의 127㎞짜리 변화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빠지는 2루타를 날리며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7-4로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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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는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며 톰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고, 김태균은 2루타 2개로 3타점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타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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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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