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선발만이라도 안정을 찾았으면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박세웅을 말함이다. 박세웅은 올초 전지훈련서 4선발로 낙점을 받고 야심차게 시즌을 맞았다. 박세웅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선발의 한 축을 든든히 떠받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송승준이 부상으로 두 차례 재활군으로 내려가면서 3선발은 박세웅이 맡게 됐다.
Advertisement
하지만 박세웅은 지난 21일 부산 두산전서 4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은데 이어 27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초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조기강판했다. 2⅔이닝 동안 9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했다. 지난해 1군에 데뷔한 이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실점을 하고 말았다. 올해 들어 140㎞대 후반의 직구가 묵직해지고, 주무기인 포크볼도 낮은 코스에서 형성되면서 자리를 잡는 듯 보였지만 좀처럼 한 단계 더 성장하지 못하는 형국이다.
Advertisement
구위 자체보다는 심리적 부담으로 인한 제구력 불안이 기복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한화전에서도 안타 9개를 맞는 과정에서 한복판 또는 높은 코스로 들어가는 실투가 많았다. 피안타 9개 가운데 포크볼도 4개를 얻어맞았다. 포크볼의 생명은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지는 낙차에 있다. 밋밋하게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가는 순간 잘맞은 타구로 연결되기 십상이다.
Advertisement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