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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서도 매서웠다. 6번-투수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지만, 5회와 6회 연속으로 우전안타를 때리고 2득점을 기록했다. 개인 최다인 11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선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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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이 소속된 퍼시픽리그는 지명타자제를 채택하고 있어 투수가 타자로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다. 2013년 프로 첫 해부터 오타니는 투타를 겸해왔는데, 등판하지 않는 경기에 주로 지명타자로 나섰다. 투수도 타석에 서는 센트럴리그 팀과의 인터리그 교류전을 제외하고 퍼시픽리그 경기에 투수, 타자로 동시에 선발 출전한 것은 29일 라쿠텐전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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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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