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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지도론, 참가팀 상호간의 친목 강화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제16회 TOP FC 주짓수몰리그' 시작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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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케이지 레슬링, 테이크다운 디펜스, 정통 레슬링 파트로 나눠 상황별로 세 가지씩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뒀다. 스탠스가 다를 경우, 원렉 테이크다운이 실패했을 경우 등 모든 상황을 대비해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기술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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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찬열 대표는 함께 성장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국내 종합격투기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배울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특별히 시간을 내 TOP FC 관계자들에게 1석 2조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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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이광희 관장은 "역시 전찬열 대표님이었다. 생각지 못했던 그립의 중요성을 알았다. 케이지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법, 다리의 중요성 등 정말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알게 된 너무나도 값진 세미나였다"고 극찬했다.
이밖에도 'TOP FC 주짓수몰리그'를 운영 중인 박상현 관장은 세미나 직후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어떤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기술들을 익혔다'라며 전찬열 대표를 향해 박수쳤다.
전찬열 대표는 "한국에서 정통 레슬링을 배우는 건 쉽지 않다. 종합격투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지 14년이 넘었다. 그동안 갈고닦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레슬링은 종합격투기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레슬링의 기본 원리부터 UFC 선수들이 실제로 구사하는 최신 기술까지 모든 이들이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오는 7월 초 열리는 '제16회 TOP FC 주짓수몰리그' 시작 전, 두 번째 세미나를 진행한다. 주제는 '테이크다운 공방전'이다. 대전 팀J.S 김정수 관장, 순천 박한식 관장, 대구 손영삼 관장의 TOP FC 아마리그에서도 지도자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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