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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나미 어머니는 사랑의 자물쇠에 "허경환, 오나미" 문구를 써놓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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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허경환은 '우리 지금 이대로'라는 문구에 "'우리 지구 이대로' 라고 쓰자"라고 요청하며 "지구 환경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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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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