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6'이 5일 개막한다.
12일까지 8일 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1229km 구간에서 펼쳐진다. 한국을 비롯 미국,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등 13개국 20개 대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레이스는 6월 5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전국 거점 7개 지역(부산-구미-군산-대전-아산-충주-서울)을 거치는 코스에서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해 한반도의 젖줄 한강을 도는 총 65km 코스를 따라 경쟁을 벌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투르 드 코리아'는 2014년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투어 2.1등급 대회로 상향된 이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사이클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user/kspo97)을 통해 LTE로 생중계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 주요 사진과 동영상 하이라이트는 투르 드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TourdeKorea)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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