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중심타자인 최준석과 아두치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5일 부산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중인 아두치와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최준석을 벤치에서 쉬게 했다. 아두치는 지난 2일 kt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복사뼈 윗부분을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시지 않아 이날도 휴식을 취했다.
최준석은 최근 배팅 감각이 저하된 상태다. 지난 3일 NC전까지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3할을 넘던 타율이 2할7푼4리로 뚝 떨어졌다. 조원우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중심에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오늘은 쉬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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