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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장순애 역)과 박혜숙(오미숙 역)의 육박전으로 안재욱과 소유진의 사랑은 되돌릴 수 없는 위기로 빠져들 것으로 보였으나, 안재욱의 강한 의지와 뚝심 있는 대처로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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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재욱과 소유진 사이를 의심하는 직원들 앞에서 "나는 좋아해요. 안대리 내가 전부터 계속 좋아했어요"라고 당당히 말했고 둘이 야식을 사러 가면서도 "우린 안 헤어져요 안대리가 포기해요"라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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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과 소유진의 사랑이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여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축복해주는 결혼을 할 수 있게 될 것인지와 재혼으로 가는 과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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