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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11화에서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도경과 해영, 그리고 해영과 결혼까지 약속했던 전남친 태진까지 세 사람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해영의 집 앞에 찾아와 해영의 부모 경수(이한위 분)와 덕이(김미경 분)에게 무릎을 꿇은 태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영에게 이별을 통보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자신에 대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태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태진의 슬퍼보이면서도 결연한 표정은 그 동안 도경의 오해로 인해 자신이 일군 사업도, 해영과의 사랑도 한 순간에 잃게된 억울함과 비통한 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가 해영과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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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생의 친구 진상(김지석 분)과 충격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 수경(예지원 분)은 여전히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상에게 대뜸 화를 내며 둘 사이의 관계에도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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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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