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이 싱겁게 흘러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또 클래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완파했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110대77로 승리했다.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는 우승까지 2승을 남겨뒀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8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테판 커리는 18득점에 9리바운드, 클레이 톰프슨은 17득점을 기록했다.
1쿼터는 클리블랜드 흐름이었다. 21-19로 앞섰다. 하지만 그린이 2쿼터 분위기를 바꿨다. 이 쿼터에만 12점을 넣었고 커리와 톰프슨이 15점을 합작했다. 클리블랜드 간판 르브론 제임스도 2쿼터 14점을 넣었지만, 중요한 상황마다 턴오버 3개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승기를 잡았다. 그린이 10점, 톰프슨이 9점을 집중하며 3쿼터를 82-62, 20점 차로 마쳤다.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한때 30점 차 이상 앞서며 손쉽게 승리했다.
챔피언 결정 3차전은 9일 클리블랜드의 홈인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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