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가 어깨 이상으로 강판됐다.
다르빗슈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르빗슈는 5회까지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있었고, 투구수가 76개에 그쳐 그의 강판에 관심이 쏠렸다. 경기 후 현지 매체들은 다르빗슈가 어깨가 뻣뻣한 느낌을 받았고, 텍사스는 보호 차원에서 다르빗슈를 교체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지난달 29일 복귀전을 치른 다르빗슈이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르빗슈는 이날 경기 전까지 2경기 2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는 휴스턴이 텍사스에 3대1로 승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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