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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가장 주목을 받았던 스타는 단연 젝스키스다. '토토가2'(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로 16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서게 된 90년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는 방송 이후 본격적인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무한도전'에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방송 활동이 많지 않았던 이재진을 '예능 루키'로 키워냈다. 유재석은 자신만의 세계를 지닌 독특한 이재진의 특징을 잡아내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하드캐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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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대표 브랜드인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발굴된 예능인은 수두룩하다. 지난 해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탄생한 스타는 유재환이다. 박명수의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유재환은 아이유에 대한 순수한 팬심과 해맑은 성격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지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정형돈과 호흡을 맞춘 정재형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했던 뮤지선 정재형은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독특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눈길을 끈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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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라디오스타'가 '대세'로 키운 대표적인 스타다. 박나래는 지난해 9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금 개그부터 개인기까지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당시 박나래가 보여준 활약은 '라디오스타'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이후 '대세'가 된 박나래는 올해 2월 다시 한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또 한번 하드캐리를 펼쳤다. 이날 박나래와 함께 출연한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은 미친 개그 호흡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레전드 편'을 만들어냈다. 이날 방송 이후 재조명 받기 시작한 양세형·양세찬 형제 역시 '라디오스타'가 낳은 또 다른 '대세 스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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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는 지난해 11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홍윤화는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자신의 먹성에 관련된 에피소드부터 공개 연애 중인 개그맨 김민기에 대한 에피소드,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당시 김구라는 홍윤화의 활약을 본 후 "이영자의 에너지, 김신영의 개인기가 합쳐진데다가 김준현의 느낌까지 있다. 또 박나래는 비방용이라 걷어내야 하는데 홍윤화는 다 방송용이다"라며 칭찬까지 아끼지 않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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