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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머리 양 옆을 바짝 밀어올린 후 그 자리에 프랑스축구협회를 상징하는 수탉 문양을 금빛으로 새겨넣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유로2016, 챔피언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머리스타일을 통해 천명했다. 포그바는 "아직까지 내가 이룬 것은 없다. 유벤투스에서는 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나 월드컵, 유로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유로 2016에서 우승이 목표다. 레전드 반열에 오르고 싶다"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맨유 출신 유벤투스 공격수, 프랑스 공격의 중심인 포그바에 대한 국민적 기대 역시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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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1일 파리 스타드드프랑스에서 루마니아와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친 후 16일 마르세이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알바니아와 격돌한다. 20일 릴 스타드 피에르 모로이에서 스위스와 최종전을 통해 16강행을 가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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