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스카이돔에 드디어 에어컨이 켜졌다.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서 올시즌들어 처음으로 에어컨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에어컨 가동없이 환풍기로만 돔내의 온도를 낮췄지만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가동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오후부터 에어컨을 켰다. 오후 4시부터 가동된 에어컨은 그라운드 온도를 섭씨 25도 정도로 맞추고 있다고. 그러나 이날 실내 온도가 24도 정도밖에 안돼 에어컨을 세게 틀지는 않았다고.
이날 고척돔을 찾은 야구팬을든 더운 바깥 날씨에 비해 시원한 관중석에서 야구를 보는 것에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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