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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제(9일)는 송창의의 팬들이 아쉬움을 달래고 응원을 불어넣는 뷔페 서포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3월부터 지금까지 무대를 빛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마지막까지 북돋기 위한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던 것.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음식 행렬이 대기실 복도를 점령했으며 공연을 앞둔 배우들의 에너지를 든든하게 충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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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회의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는 송창의는 "작품을 처음 시작하면서 라떼 같은 아르망이 되겠다고 했었는데 오히려 '마타하리'가 제게 라떼 같은 작품이었다. 전 세계 초연 작품이어서 걱정과 긴장이 많이 됐었지만 같이 동고동락해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덕분에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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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르망이 곧 자신이었던 송창의가 선사했던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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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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