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10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선수단에 격려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도 함께 했다.
정 단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천의 개선관과 월계관을 찾아 체조 태권도 역도 복싱 유도 레슬링 탁구 등 7개 종목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정 단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을 포함, 서종복 유도대표팀 감독, 최명진 체조대표팀 감독 등 8개 종목 감독들과 올림픽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단장은 "앞으로 리우에서 선수들과 한 달간 함께 생활할 예정이다. 선수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국민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큼 선수들도 개인의 영광과 종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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