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맨유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을 잡게 될까.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로 전환한 맨유가 베일 영입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지역지 엘콘피덴시알은 11일(한국시각) '맨유가 베일 영입을 위해 1억2000만유로(약 1581억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맨유는 무리뉴 감독 체제로 전환한 뒤 매 시즌 2억5000만유로를 선수 보강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맨유가 베일 영입전에 나설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 9974만유로의 이적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나쁘지 않은 제안일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인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 1억2000만유로의 이적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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