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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가 도전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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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게 5, 6월 상승세는 과학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에도 인천은 5월에 리그 첫 승을 기록한 뒤 파죽의 3연승으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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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확실히 자신감을 찾은 모양새다. 늘 좋은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면 그것을 이어가는 것이 강팀의 조건이다. 어렵게 탄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인천은 이번 수원FC와의 홈경기 승리가 무척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홈 3연전의 첫 시발점이기 때문에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한다. 인천이 필승을 다지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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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수비진의 능력이 팀에 매우 중요한 보탬이 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윤표의 공백은 인천에게 뼈아픈 부분이다.
수원FC는 올 시즌 초 이른바 '막공'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막공이 실종된 모습이다. 부쩍 늘어난 무득점 경기로 13라운드 현재 리그 최소 득점(10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12라운드 광주FC전(0대1 패)에서 만회골을 위해 중앙 수비수 김근환을 최전방으로 배치하는 과감한 변화를 주기도 했다. 평소 짧은 패스를 추구하던 스타일과는 정반대의 전략이었다. 이승현, 가빌란, 김병오 등 공격진의 부진이 인천의 짠물수비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사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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