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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와 K리거 소집은 다른 문제다. 해외파는 키를 소속팀이 쥐고 있다. 반면 K리거는 올림픽 차출도 규정화 돼 있다. 올림픽 개막 30일 전 선수 소집이 가능하다. 다만 15일 전까진 소속팀 경기가 있으면 '외출'을 허락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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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적인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우선 7월 13일 예정된 FA컵 8강전을 6일로 앞당기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축구협회는 13일을 전후해 평가전을 겸한 올림픽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다. K리그의 '결재'가 떨어져야 하지만 현재로선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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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양보를 해야하지만 신태용로선 나쁘지 않은 시나리오다. 올림픽대표팀은 7월 18일 브라질로 출국할 계획이다. 상파울루에 훈련캠프를 차려 현지 적응 후 피지와의 1차전이 벌어지기 5일 전 결전지인 사우바도르로 이동한다는 그림이다. 11일 소집해 집중도 높게 훈련하면 어수선한 상황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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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의 올림픽대표 가운데는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변수다. 소속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일정과 충돌한다. 황희찬의 경우 브라질 현지 합류로 가닥을 잡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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