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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투전방의 설주 '홍매'로 분한 윤지혜는 여느 남성들보다 걸걸한 카리스마는 물론, 사투리와거침없는 표현이 어우러진 독특한 말투를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재물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정함으로 극 중 인물들의 갈등을 고조시키며, 극 초반 드라마의 쫄깃한 스토리를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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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화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하드캐리'를 넘어,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고 극 중 인물들의 서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대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지혜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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