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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두산 베어스와 4~5경기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상위권 싸움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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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는 언제쯤 돌아올까. 김 감독은 16일 잠실서 열린 LG전을 앞두고 해커의 복귀에 대해 "엊그제 미국서 돌아와 막 훈련을 시작했다. 우리는 지금 해커에게 신경쓸 상황이 아니다"면서 "여기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이 얼마나 잘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가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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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는 하프피칭과 불펜피칭, 2군 등판을 거친 뒤 1군에 오를 예정이다. 김 감독은 "그쪽(재활파트)에서 이제 됐다는 신호가 오면, 고양(2군)으로 보내 던지게 한 다음 부를 것이다. 지금은 해커에게 따로 신경쓰고 할 단계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NC에 따르면 해커의 복귀 시점은 6월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늦어도 7월초는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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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감독은 선두 두산 추격에 대해 "꼭 두산을 따라잡겠다는 생각은 없다. 다만 특정 팀이 너무 앞서거나 뒤처지면 프로야구가 재미없다. 어떻게든 순위 싸움이 재밌게 되도록 끌고가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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