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된 가운데 그가 공익근무 중인 강남구청 측은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9월부터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 하지만 연이어 성폭행 혐의 피소를 받게된 박유천 때문에 강남구청 관광진흥과 역시 몸살을 앓고 있다.
강남구청 관광진흥과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현재 박유천은 정상 근무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과도한 관심을 받게 됐는데 부담스럽다. 박유천이 정상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 외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 직원 A씨는 지난 4일 박유천으로부터 유흥 주점의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소장과 함께 속옷을 증거로 제출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15일 '박유천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사건을 조사한 강남경찰서는 사건 취하와 관련 없이 수사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보였다.
이렇듯 연예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가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이날 오후 또 다른 고소인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틀 전 고소를 취하한 A씨와 유사한 사건 유형을 보이는 B씨가 등장한 것.
A씨와 다른 유흥업소에 다닌다는 B씨는 지난해 12일 일하던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박유천이 말소리가 잘 안들린다며 화장실에 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하기 시작했다.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나가자고 했지만 손잡이를 잡으면서 못나가게 했다"고 폭로했다.
B씨는 박유천이 톱스타인데다 이 일이 밝혀졌을 때 생계수단을 잃게 될까 혼자 속앓이를 했는데 얼마전 비슷한 사건의 기사가 나서 이를 보고 뒤늦게 용기를 냈다며 고소 계기를 밝혔다.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측은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에 피해자 신고 접수를 받았다. 아직 피해자 신고 접수를 받은지 얼마 안돼 CCTV 등 증거 수집에 대한 상황을 보고 할 수 없다"며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피해자의 피해 사실을 조사한 다음에 박유천의 소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첫 번째 성폭행 혐의 사건과 통합해서 수사를 진행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5.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