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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여름 대전에서 최강자는 씨스타라고 할 수 있다. 'so cool(소 쿨)' 'Give it to me(기브 잇 투미)'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Shake It(셰이크 잇)' 등 매년 여름에 발표하는 곡들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한 '대프리카'(매년 여름 폭염이 찾아오자 아프리카를 빗대 대한민국과 아프리카를 합성한 인터넷 신조어)의 대표 여름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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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도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해 씨스타가 없는 여름, 여자친구는 두각을 나타냈다. '오늘부터 우리는'을 통해 단숨에 인기 걸그룹 대열에 들어선 것. 때문에 씨스타에 도전하는 여자친구도 눈여겨 볼만하다.
씨스타나 여자친구는 이미 여름 시즌을 장악한바 있지만 아직 '배가 고픈' 걸그룹들도 많다. 지난 14일 컴백하며 여름 대전의 포문을 연 다이아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미 첫번째 싱글에서 쓴 맛을 봤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당당히 아이오아이(I.O.I) 멤버가 된 정채연이 센터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틀곡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만든 이기용배에게 받은 '그 길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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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도 걸그룹을 내놓는다. 이미 멤버 중 제니 리사 지수가 공개된 상태로 앞으로 어떤 멤버들이 합류해 강력한 걸크러시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YG가 투애니원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데뷔 전부터 관심이 꽤 높은 상태다.
이외에도 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와 소나무 크레용팝 브레이브걸스 나인뮤지스유닛 멜로디데이 등도 여름 대전에 참전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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