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궁락원 대면장에서 해임된 조재현이 이를 갈았다.
16일 방송된 KBS2 '마스터 - 국수의 신'에서는 만장일치로 무명이(천정명) 궁락원 대면장으로 승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길도(조재현)는 의도적으로 무명이에게 소설이라면서 살인 고백을 했다. 김길도는 무명이를 자신이 죽인 하정태의 아들 최순석이라 의심하고 있었다. 이를 눈치 챈 무명이는 마음을 감추며 모른척 했다.
김길도는 무명이를 실컷 떠보다가 "국수는 됐다. 애초에 국수 때문에 부른 게 아니다"라면서 주방을 나갔다.
무명이는 김길도가 읊조린 "잠자리를 태우면 대나무 타는 소리가 난다"는 말을 되뇌며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무명이는 김다해(공승연)에게 "우리 부모님 죽인 사람 당신 아버지다. 대면장과 궁락원 중 어떤게 중요한지 생각하라"고 고백했다. 김다해는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문장이 주도한 회의에서 결국 만장일치로 김길도가 해임됐고 무명이가 후계자가 됐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김길도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지 뼈저리게 보여 주겠다"고 협박했다.
후계자가 된 무명이도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무명이는 미각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국수를 만들고 시식을 하던 무명이는 국수의 맛을 느끼지 못하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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