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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10피안타 6탈삼진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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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실점 위기를 맞았다. 1사 이후 김재현에게 우선상 3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김강민을 삼진, 정의윤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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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까지 몸쪽 파고드는 패스트볼과 바깥쪽 휘어나가는 슬라이더의 조합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안타를 맞은 공은 실투성 높은 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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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4회 무너졌다. 최승준과 김성현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다. 최 정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이재원에게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추가점을 허용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메즈의 평범한 좌익수 플라이성 타구가 유격수와 좌익수의 콜 플레이가 원활치 않아 2루타가 됐다. 김재현이 적시타를 치며 결국 4회에만 4실점.
결국 5회를 마친 뒤 이성민과 교체됐다. 4회에만 무려 41개의 공을 던졌다.
롯데는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할 린드블럼이 올 시즌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공의 위력과 제구력 자체가 모두 약간 떨어진 상태다.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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