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잉글랜드 축구가 과도기에 접어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내놓은 전술을 뜯어보면 잉글랜드도 나름 변화를 주려는 모습이었다. 선굵은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밀집수비를 깨는 세밀한 플레이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완성도가 떨어졌다. 현대축구는 중원싸움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잉글랜드에는 이런 중심을 잡아줄 만한 선수가 없었다. 웨인 루니가 전방이 아닌 2선에 배치된 것은 이런 호지슨 감독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Advertisement
잉글랜드를 우승후보로 꼽긴 어려울 듯 하다. 독일이나 스페인, 이탈리아는 리딩클럽의 경기 스타일이 대표팀까지 전이됐고, 가장 최적화된 선수들을 골라 자기 만의 색깔을 확실히 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2% 부족한 감을 지울 수 없었다.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해설위원·전 포항 감독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