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배우 오달수, 정려원, 안재홍, 김성균, 신민아, 정은채 등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오는 2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이 공개됐다.
먼저 배우 오달수는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비정성시'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정려원은 멜로 드라마 장르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의 심사를, 안재홍은 코미디 '희극지왕' 부문의 심사를, 김성균은 공포 판타지 '절대악몽'을, 신민아는 액션 스릴러 '4만번의 구타를, 정은채는 혼합 장르 '식스 센스' 부문의 심사위원을 맡게 된다.
이들 명예 심사위원은 총 12인의 한국 대표 감독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함께,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하기도 한 이번 경쟁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003년 2회 영화제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해, 배우들에게 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영화인들이 영화제에 참여하여 단편영화를 보고 즐기면서 단편영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 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제도를 통해, 명예 심사위원들은 영화제의 대중성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 심사에 직접 참여해 연기자의 참신한 시각을 반영, 활력을 불어 넣으며 명예 심사위원으로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3일부터 30일까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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