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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거는 1986년 미국 신시내티 출신으로 200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 받았다. 메이저리그에 오르지는 못했고 마이너리그 통산 169경기에 출전, 46승 47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맥그레거는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는 동안 9이닝당 평균 5.5개의 탈삼진, 2.4개의 볼넷, 0.8개의 피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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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는 미국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 서머셋 패트리어츠(Atlantic League Somerset Patriots)에서 활약하며 9경기에 나와 59이닝을 던졌고, 4승 4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⅔이닝을 소화해내며 선발 투수로써 많은 이닝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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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계약을 체결한 스캇 맥그레거는 "한국 무대에 오게 되어 정말 흥분되고, 서울 생활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넥센 히어로즈는 KBO리그에서 강팀에 속한다고 들었다. 넥센 출신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넥센은 정말 멋진 팀인 것 같다" 이어 "나의 장점은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이다. 마운드에 오르는 것 자체를 즐기며, 상대타자를 피하지 않고 승부하는 것 또한 즐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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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거는 2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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