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상호 감독은 "느낌이 남달랐다. 워낙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작업하게 돼 배우들보다 내 걱정이 앞섰다. 첫 씬을 찍는데 원래 기획했던 석우는 차가운 사람이었는데 공유가 연기하는 석우는 차가움에 여러가지 결을 넣었다. 섬세하게 그려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공유라고 하는 배우가 석우 캐릭터를 연기해줘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줬다고 생각한다. 마동석은 영화의 엔터테이닝을 담당해줬다. 기존에 마동석이란 배우가 대중에게 쌓아온 좋은 이미지가 총망라됐다. 코믹부터 액션스타의 모습이 '부산행'에 다 들어있다. 김의성이 연기한 용석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다. 가장 나와 닮기도 했고 내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영화까지 내 작품에 항상 나올법한 캐릭터였다. 김의성이 연기를 해줘서 내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또 "최우식은 '거인'이란 작품으로 연기력이 아주 돋보이는 20대 남자배우로 인정받았다. 액션이 많은 배역이라 최우식이 선뜻 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재밌게 잘 해줬다. 기존 캐릭터보다 감수성이 풍부해졌다. '부산행'에 안소희를 캐스팅했다는 게 기뻤다. 20대가 되고 어떻게 보면 내가 이 배우를 최초로 캐스팅 했다는 생각에 내가 발견했다는 자부심이 있을 정도로 연기가 직관적이란 생각을 했다. 슛이 들어가면 사람이 바뀐다. 분위기와 상황에 맞춘 직관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20대가 된 안소희라는 배우는 내가 발굴했다고 하고 싶다. 안소희의 연기변신을 나와 함께 했다고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