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릭 반덴헐크와 3년 재계약을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2년 계약이 끝나는데, 이례적으로 시즌 중에 계약 연장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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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조건은 3년간 총액 12억엔. 연봉 4억엔의 특급 대우다.
2014년 시즌이 끝나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이적한 밴덴헐크는 데뷔 첫 시즌부터 14연승을 달렸다. 올시즌 10경기에 등판해 6승1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는 에이스급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 9승무패 특급활약에 이어 올해도 주축투수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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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는 구단을 통해 "계속해서 호크스의 일원으로 뛸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팀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지난 2년간 재팬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소프트뱅크는 올해도 승률 7할대를 유지하며 퍼시픽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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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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