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곽정철이 올시즌 세 번째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IA는 22일 광주 롯데전을 앞두고 투수 곽정철을 올리고 외야수 오준혁을 말소했다. 1군에서 마무리 투수로 시즌 개막을 맞은 곽정철은 오른손 중지에 혈행 장애 증세가 나타나 지난 4월 10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상태가 회복돼 5월 13일 다시 1군에 올랐지만, 좀처럼 구위를 회복하지 못해 5월 27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던 곽정철은 지난 14일 2군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막은 이후 19일까지 총 5차례 2군 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곽정철은 올시즌 1군서 2세이브, 평균자책점 11.25를 기록중이다.
이번에 1군서 제외된 오준혁은 타율 2할5푼9리, 2홈런, 14득점, 12타점을 마크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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