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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 승부였지만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독인을 전반 초반부터 북아일랜드를 거세게 몰아세웠다. 전반 중반 북아일랜드의 골문이 열렸다. 전반 29분 고메즈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토마스 뮐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북아일랜드 골망을 갈랐다. 이후에도 독일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추가골은 없었다.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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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열린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는 폴란드가 1대0으로 승리했다. 폴란드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2승1무를 기록했다. 하지만 골득실(독일 +, 폴란드 +)에 밀려 조 2위를 차지했다. 폴란드는 16강에서 A조 2위 스위스과 8강 티켓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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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후반 초반 미소지었다. 후반 9분 브와슈치코프스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감각적으로 한 번 접은 뒤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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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조별리그 전패로 탈락했다. 독일에 패한 북아일랜드는 승점 3점으로 C조 3위다. 아직 16강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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