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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SBS '원티드'가 수목극 대전에 새로 합류한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이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김아중은 아들이 납치돼 충격에 빠지는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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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그간 2015년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떠올랐다. 못생김을 주저하지 않고 발랄하면서도 솔직한 '현실형' 여주인공을 연기해내며 출연 족족 시청률과 화제성을 끌어모았다. 현재 출연 중인 '운빨 로맨스' 역시 '응답하라 1988'로 떠오른 류준열과 함께 꿀케미를 선보이며 로코퀸의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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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드라마는 성격또한 완전히 다르다. '운빨 로맨스'는 미신을 믿는 여자와 철저히 이성적인 남자의 로맨스를 경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며 한 인간이 성숙되고 완성되기까지의 모습을 그린 휴먼드라이기도 하다. 반면 '원티드'는 최근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납치, 감금, 유괴 등 사회적 문제들을 긴박감 있고 스릴있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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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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