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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방송 콘텐츠 제작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제작비는 치솟고 광고 매출은 급격하게 하락했다. 또 케이블 종편 외주사 등으로 KBS 핵심 인재들이 빠져 나가 공영방송의 제작기반이 붕괴될 지경에 놓였다. 그러나 KBS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방송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국가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해외향 대작 한류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자 한다"며 "KBS는 외주 제작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방송 발전에 끊임없이 이바지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태양의 후예'와 같은 블록버스터 드라마를 제작, 편성해 국내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한류 재점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KBS의 외주 편성 비율이 타 지상파 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알려진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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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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