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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는 23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미디어데이에서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첫 올림픽에 나선 뒤 이번이 3번째 대회다. 막내였을 땐 언니들만 보고 따라갔는데 이젠 팀의 중심이니 나뿐만 아니라 팀원들까지 생각해야 하는 입장이다. 개인보다 팀 전체가 잘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런던에서 마지막까지 경기를 뛰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운동을 더 많이 한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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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은 쉽지 않은 도전을 펼쳐야 한다. 유럽팀들과의 힘싸움을 이겨내느냐가 관건이다. 이에 대해 김온아는 "유럽은 체격에 바탕한 힘의 핸드볼을 한다. 전지훈련 중 연습경기와 훈련을 통해 몸싸움 능력을 보강하려 했다. 좀 더 노력하면 대등하지 않을까 싶다"며 "악착같은 수비로 속공에 나서야 한다. 유럽 팀들도 빨라져서 속공이 쉽게 이뤄질진 미지수지만 대처법도 생각 중"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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