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로또복권관련 업체에서 자사의 50번째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것을 기념해 해당 회원에게 순금 50돈(시가 1100만원 상당)의 황금로또를 증정했다.
화제의 주인공 A씨(제699회 로또 1등 당첨자)는 2년전 해당 업체에 가입해 매주 2만원씩 꾸준히 로또를 구매한 끝에 약 19억원의 로또 1등 당첨금을 받았다. 또한 A씨는 해당 업체가 배출한 50번째 로또 1등 당첨자였다.
지난 24일 해당 업체는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50명의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을 '국내 최다 최대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으로 인증 받았다.
해당 행사에는 50번째 로또 1등 당첨자 A씨가 참석했으며, 이를 기념해 업체는 A씨의 로또 1등 당첨 용지를 그대로 본 딴 순금 50돈의 황금로또를 증정했다.
이날 A씨는 "1등 당첨을 기념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고 4억원의 빚만 남았다.이후 이혼하고 두 자녀를 양육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 로또 1등 당첨은 인생역전의 행운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나와 같이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행운을 나누기 위해 적지만 당첨금 일부를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A씨는 홀트아동복지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지난 4월 23일 추첨된 제699회 로또복권은 총 8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으며 A씨가 유일한 수동 선택 당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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