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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도 풍부하다. 우선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윔블던' 3연패 성공 여부다. 올 시즌 이미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를 석권하며 독주 체제를 갖춘 그가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코비치는 '프랑스 오픈'에서 역대 8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남자 테니스의 최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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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복귀도 눈길을 끈다. 무릎 부상으로 17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불참했던 페더러는 '프랑스 오픈'을 건너 뛰고 '윔블던' 출전을 위해 컨디션 조절과 재활 치료에 집중해 왔다. 지난 2년간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고배를 마신 페더러는 2012년 이후 멈춰선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들 외에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는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니시코리 케이(일본),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등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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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종합스포츠채널 JTBC3 FOX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2경기 연속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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