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이하 '특별수사', 권종관 감독, 콘텐츠케이 제작)가 개봉 11일 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특별수사'는 지난 26일 9만35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특별수사'의 누적 관객수는 100만2363명으로 집계됐다.
관객수 반 토막이 난 6월 비수기 극장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6월 극장가 속에서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며 장기전에 돌입한 영화는 '특별수사'다.
'연기 본좌' 김명민이 이끄는 '특별수사'는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것.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비롯해 손예진, 김민희 주연의 쟁쟁한 경쟁작이 쏟아지는 가운데 '특별수사'만의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특별수사'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을 그린 작품.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등이 가세했고 '황금시대' '새드 무비' 'S 다이어리'를 연출한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특별수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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