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마무리 보직을 바꾼 뒤 첫 등판 기회가 아쉽게도 불발됐다.
Advertisement
그러나 팀이 9회초 홈런 2개로 스코어를 11-6으로 벌리면서 세이브 상황이 사라지자, 오승환은 몸을 풀다 다시 들어갔다. 9회말 등판한 맷 보우만이 1사후 볼넷을 허용하자 오승환은 다시 불펜 마운드로 나섰지만, 그대로 경기가 종료돼 등판 기회는 생기지 않았다.
Advertisement
-마지막 이닝에 아쉽게도 이대호와의 대결이 불발됐다.
Advertisement
-오늘 내심 기대를 하진 않았나.
Advertisement
-9회에 나갈 수도 있다는 걸 언제 알았나.
-감독이 안 아끼는 선수는 없겠지만, 감독이 배려를 많이 해주는 것 같다.
오늘 나갈 줄 알았는데, 보우만이 먼저 몸을 풀고 있었다.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보우만이 나가고 저는 대기를 했던 것 같다.
-마무리 보직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마무리를 해왔고, 세계 최고인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팬들도 보고싶어 하실 것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그런 모습에 더 열광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 준비 잘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이대호도 내심 맞대결을 기대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대호가 컨디션이 너무 좋았보여서, 차라리 안 만나는게 더 좋았던 것 같다.
-몸 풀고 있다가 경기를 못 나가게 되면 영향을 받게 되나.
그런 부분에선 조금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된다. 긴장된 상황에서 준비를 하다가 점수차가 벌어져서 안 나가게 되면, 분명히 그런 부분들을 불펜 투수나 마무리 투수에게는 컨디션을 조절하는 부분에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준비를 잘 해서 남은 경기에서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애틀(미국 워싱턴주)=황상철 통신원,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