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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는 "지난 2014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후배 정호근이 굿을 하면서 작두를 타다 큰일날 뻔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호근이 작두를 타던 중, 잠깐 집중이 흐트러졌는데 그 찰나에 발뒤꿈치를 크게 벨 뻔 했다고 말했다. 정호근의 말에 따르면, 똑같이 작두에 올라도 완전히 신내림을 받고 몰입해야만 다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면서 무속인들이 작두를 타는 의식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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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송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곡성'의 메인 테마이기도 한 '신내림'과 '신병'이 실제로 존재하는 병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전망이다. 이를 두고 무속인들과 신경정신의학과 전문의들이 팽팽한 설전을 벌여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무속인 김설희 고수는 "신병은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다"며 단호히 주장했고, 가정의학과전문의 박용우 고수 역시 "신병은 정신질환의 일종"이라며 팽팽히 맞서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어 무속인들이 꼽은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은 어디인지, 귀신이 나타나는 꿈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등 미신의 영역을 속 시원히 풀어낸다. 방송은 27일(오늘) 월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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