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미녀공심이' 안단태(남궁민)와 공심이(민아)의 사랑이 한걸음 더 진전됐다.
3일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태(남궁민)는 아버지가 목숨의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자 크게 동요했다. 안단태는 공심이와의 약속까지 취소하며 상심했다.
하지만 안단태는 다시 공심이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뜻을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심야영화 '500일의 썸머'를 보러갔다.
공심이는 "심야영화는 처음 본다"라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안단태는 슬그머니 공심이의 손을 잡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윽고 다정하게 서로에 기댄채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안단태는 면접을 보러가는 공심이와 다시 만났다. 안단태는 "어제 엄청 좋은 꿈을 꿨다"라며 공심이에게 밥을 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공심이도 기뻐하며 응했다.
공심이는 입사 면접에서도 "정규 교육을 받지 않아 오히려 그림이 창의적이다"라며 좋은 반응을 받아 무척 기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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