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백선생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tvN '집밥 백선생 시즌2'가 최근 게스트와 함께 하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에 최태준이 시즌2 첫 게스트로 출연한데 이어, 이종혁의 아들 준수, 2PM 옥택연이 연이어 등장하며 기존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최태준은 '집밥 백선생2'에 출연 중인 정준영과 절친한 인연으로 녹화에 함께 했다. 최태준이 집에서 밥을 해먹는 영상을 보던 백종원은 "내 스타일다", "나랑 입맛이 같다"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최태준을 위해 매운 만능 소스 3가지를 소개했다. 최태준 또한 백선생의 요리 마다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최태준은 일일 청강생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존 제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장동민은 "이런 애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냐"고 정준영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8일 방송에서는 준수가 등장해 또 한 번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준수 아빠 이종혁은 백선생에게 배운 목살 스테이크에 도전, 스튜디오를 찾은 아들을 위해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준수를 위해 한마음으로 요리를 돕는 제자들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어른 입맛과는 다른 준수의 맛 평가가 백종원을 진땀 빼게 했다. 제자들 앞에서 늘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백종원이 준수의 표정 하나 말 한마디에 진땀을 흘리는 것이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백종원도 "나 오늘 마치 '한식대첩'에 출전한 것 같다"는 말로 준수의 눈치를 보는 자신의 심정을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집밥 백선생2'는 최근 이처럼 일일청강생들을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손님을 초대해 제자들이 백선생에게서 요리를 배우는 기본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선끌기용 게스트로 이질감을 주지 않고, 제자들과 인연이 있는 게스트가 프로그램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게 만든다.
백종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태준의 등장이 제자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켜 웃음을 만들어 냈다. 아들 준수 앞에서 이종혁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합심하여 돕는 제자들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제자들 뿐만이 아니다. '백선생' 백종원 또한 게스트의 취향을 고려해 재료나 요리 주제를 선정하면서 레시피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게스트의 등장이 백선생의 주방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하고 긴장감을 불어넣기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신선함을 추가하고 있다.
5일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에서도 깜짝 손님이 함께 한다. 세 번째 일일 청강생은 바로 옥택연. 백종원은 "평소 면 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옥택연의 취향에 맞게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우동의 신세계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 백종원은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옥셰프의 실력을 봐야 하지 않겠냐"며 막내 정준영과의 즉석 요리대결을 제안해 옥택연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 예정. tvN '삼시세끼'를 통해 요리 실력을 갈고 닦은 옥택연과 정준영의 요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집밥 백선생2'에 앞으로 또 어떤 손님이 찾아올지도 궁금해진다.
ran613@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