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달 초까지 좋은 흐름은 계속 이어졌다. 제주는 지난달 6일과 11일 각각 서울(4대3 제주 승), 광주(3대2 제주 승)를 극적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이어진 포항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듯 보였다. 하지만 이후 치러진 3경기에서 1무2패에 그치며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조 감독의 속도 바짝 타들어갔다. 특히 18라운드 인천전 1대2 패배는 더욱 뼈 아팠다. 후반 40분 이근호의 골로 승리를 챙기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인 후반 44분과 48분 연거푸 실점하며 고배를 마셨다. 거짓말 같은 패배였다. 조 감독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다. 인천전은 정말 가슴 아픈 패배"라며 "이근호의 득점이 결승골이 될 것 같았지만 막판 집중력 저하로 연속 실점한 부분은 너무나도 아쉽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조 감독이 묘책을 꺼냈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4일 소고기 파티를 열었다. 조 감독은 "이기고 먹으면 더 좋을텐데 침체된 선수들에게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었다"고 했다.
Advertisement
이미 좋은 선례가 있다. 김호남이다. 올 겨울 제주에 입단한 김호남은 시즌 초반 부진했다. 경기력이 기대만큼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김호남의 페이스가 부쩍 올라왔다. 어느덧 4골-2도움으로 공격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 감독은 "김호남이 답답해 하는 것 같아 몇 차례 개인 면담을 했다. 선수가 스스로 짐을 많이 지고 있어 덜어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