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KBO리그 통산 10번째로 개인 300도루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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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4로 뒤지던 8회초 도루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와 SK 선발 켈리로부터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이용규는 송광민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포수 이재원의 송구가 우익수 쪽으로 흐르자 그대로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됐다. 이로써 이용규는 역대 통산 10번째로 개인 300도루를 달성하게 됐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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