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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첫번째 대결은 '장기알과얼굴들'과 '흑백논리체스맨'의 대결이었다. 두 가수는 이적의 '달팽이'를 묵직한 저음 보이스로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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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대결은 '터프한엘비스'와 '섹시한먼로'가 만났다. 두 사람은 김범수-박선주의 '남과여'로 2라운드 진출을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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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대결은 맑고 상큼한 '상큼한 산토리니'와 매혹적인 보사노바풍의 'SOS해양구조대'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해이의 주뗌므(Je Taime)로 맞대결했다. 그 결과 산토리니가 해양구조대를 누르고 2라운드에 올랐다. 해양구조대의 정체는 배우 박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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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결에서는 '니 이모를 찾아서'와 '추억의 엿장수'가 만났다. 이들은 펄시스터즈의 '커피 한잔'으로 맞섰다. 승리는 '니이모'에게로 돌아갔다.
엿장수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 정체는 인상파 씬스틸러 배우 이재용이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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