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BS 파일럿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20일 방송을 확정했다.
11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가 20일 오후 11시10시 방송된다. 이에 따라 '신의 목소리'는 결방된다.
'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아들을 둔 엄마들이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쓰는, 특별한 육아일기를 담는다. 평균 나이가 생후 509개월인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생생한 일상이 엄마들의 육아일기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신동엽-한혜진이 MC로 나서며, 'X맨', '야심만만', '맨발의 친구들', '힐링캠프' 등 버라이어티부터 토크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승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어 이들의 평소 일상생활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들을 지켜보는 엄마들의 리얼한 반응과 진솔한 심경을 함께 그려낼 예정이어서, 아들만큼 캐릭터 확실한 엄마들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SBS는 '미운우리새끼' 외에도 '디스코(DISCO)-셀프 디스 코믹클럽', '인생게임-상속자', '신의 직장' 등의 파일럿을 준비 중이다. '동상이몽'과 '신의 목소리'의 종영이 결정된 가운데, 이 중 어떤 예능이 빈자리를 메울지 주목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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