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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6년째 나섰다는 것이다. 13차례 완주를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처럼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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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박 군을 비롯한 몸이 불편한 어린들을 위해 팬들이 직접 기부에 나설 수 있도록 사직구장에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경기전 야외광장 부스를 운영, 1000만원 기부 스티커를 판매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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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행사를 하시게 돼 큰 전파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장애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졌을 것이고, 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지 않았을까 한다. 넥슨과 롯데 자이언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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