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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는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3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국내 대회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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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는 "주변에서 체력적으로 힘들겠다며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도 떨어지는데 그걸 뛰어넘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코스에서 두 번 우승한 경험이 있다.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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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조윤지(25·NH투자증권)도 건재하다. 조윤지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도 있지만 지난해 이 대회에서 잘한만큼 자신감을 갖고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플레이 하겠다"며 "코스 세팅이 이국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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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우승자에겐 올 시즌 투어 최다인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1억원 상당의 BMW 자동차가 부상으로 함께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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