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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슈가맨'을 섭외한 차태현은 홍경민을 소환했다. 방송에서 '홍차'라는 이름으로 홍경민과 가수로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차태현은 이를 실현시켰다. 홍경민은 "홍차의 결성을 '슈가맨' 보고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은 "(홍차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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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두는 강두에게 "결혼해야지. 결혼하면 삶이 풍성해져"라고 말했다. 강두의 어머니에게 "오빠 여자친구는 있어요?"라고 물었고, 강두의 어머니는 한숨을 쉬며 "없어. 쟤 소개팅 좀 해줘봐. 장가 가면 소원이 없겠어"라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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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의 장현석은 방송에서 언급했떤 드라마 출연이 확정됐다. "드라마 촬영하기로 했다. 김희애, 지진희 선배님이 나오시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이 결정됐다"라고 말했다.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준비하는 그는 "신인이니까 먼저 와서 준비라도 해야한다"면서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장현석의 새로운 도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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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은 딸과 함께 지니와 만났다. 민경은 엄마로서의 근황을 전하며 "현승민 씨가 연락이 왔다. 재능기부를 해달라고 해서 피처링을 했다"면서, "방송 중에 희열이 오빠한테 곡 달라고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라고 이야기해 유희열을 긴장케 했다.
지니는 "방송 보고 많이 울었다. '내가 저런 사람이었구나'를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됐다. '슈가맨'은 달콤했던 한 순간이다"라고 회상했다.
민경은 "달콤한 꿈 같았다"고 정의했고, 비키는 "디바의 마침표. 계약이 해지되고 마지막 순간이 없었다. 8년이 지나면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슈가맨'은 디바의 마침표다"라고 마무리했다.
이밖에도 많은 출연 가수들은 '슈가맨' 출연 이후 달라진 상황과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과의 재회, 팬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한 '슈가맨'은 가수들에게 역시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84팀이나 되는 '슈가맨'의 등장과 그의 음악들을 편곡한 23팀의 프로듀서, 75팀의 쇼맨의 열정적인 무대는 매회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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