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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승리는 8회 터진 로사리오의 결승타와 깜짝 불펜으로 등장한 카스티요의 호투에 힘입은 결과다. 두 사람의 활약에 한화는 4월부터 이어져 온 잠실구장 6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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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가 분위기 반전을 시키자 로사리오가 힘을 냈다. 로사리오는 8회초 5-5 동점 상황에서 결승 2루타를 때려냈다. 주자 1, 2루 상황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시원한 2타점 2루타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3B 상황서 상대 실투를 놓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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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후반기 대도약을 꿈꾸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만 힘을 내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에릭 서캠프가 새롭게 가세한 가운데 로사리오와 카스티요가 지금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후반기 한화는 중위권 싸움 돌풍의 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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